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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북한은 지금] 1) “한미가 쏘면 대응사격” 북한 공세 강화 박철현 기자 화성 17형 발사 후 잠잠했던 북한이 17일 만에 무력 도발을 재개했다. 12월 5일 오후 동서해상으로 130여 발의 포를 발사한데 이어 이튿날에도 100여 발의 방사포를 쐈다. 포탄은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 완충구역'에 떨어졌다. 우리 군은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도발 중단을 촉구했지만 북한은 군사적 대응이 더 공세적으로 변할 것이라 위협하기도 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의 배경을 분석해 본다.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35070_29114.html #한미연합훈련, #조선인민군총참모부, #다연장로켓